[황태 해장국] 사골처럼 뽀얀 시원한 국물 황태 해장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름? 금요일과 관련된

레시피를 준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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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황태 해장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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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하신 다음날 사골처럼 뽀얀

그리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황태 해장국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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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는 간을 보호해 주는 메티오닌, 리신, 트립토판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과음 후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참조>

 

 

그리고 간장을 해독하는 기능이 탁월해서

이뇨 작용, 통증 해소, 노화 방지,

미용식, 다이어트 식품으로

우수하다고 하니깐

자주 드셔도 매우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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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황태채는 도톰하고 폭신하니

색깔이 누런빛을 띄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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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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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채 한 줌

콩나물 한 줌

무 적당량 (황태 채와 비슷한 양)

대파 반대

들기름 2숟갈 (참기름으로 대체 가능해요)

새우젓 1/3숟갈

다진 마늘 1/2숟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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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태채는 물에 살짝 씻어 적신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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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콩나물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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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는 납작하고 길쭉하게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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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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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냄비에 들기름 또는 참기름을 넣고, 황태 채와 무를 넣고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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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충분히 볶아지면 물 100미리를 넣고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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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물이 끓어오르면 또다시 물을 100미리를 넣어주세요. (※ 이렇게 순차적으로 물을 100미리씩 넣어가며 끓여 주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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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순차적으로 끓여 국물 양이 충분해졌을때 새우젓으로 간을 하시고 다진 마늘을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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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콩나물을 넣고 콩나물 숨이 죽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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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콩나물 숨이 죽으면 대파를 넣고 살짝 더 끓여내시면 황태 해장국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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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하신 다음날 혹은 시원하고

고소한 황태국이 당기는 날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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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이만~

다음에는 더 좋은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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