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나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근대 된장국
바지락 넣고 시원하게 만들어봤어요.
멸치나 새우등을 이용한 육수로
끓이셔도 되지만
국물의 바지락 맛만 강조하고 싶을땐
바지락만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뜨끈하게 끓여먹고 났더니
속이 따뜻하니 편안하네요~ㅎㅎ
오늘 저녁은 따끈따끈하지만 맛은 시원한 구수한
바지락 근대 된장국은 어떨까요?
그리고 중요한 팁!!
근대에는 수산이 들어 있어
익혀 먹으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근대를 넣어 된장국을 끓이면
맛과 함께 체내 흡수율도 높일 수가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 재료 소개 >
바지락 1컵
근대 1줌
청양고추 2개
두부 1/2모
된장 1~2 숟갈
다진 마늘 1/2 숟갈
1. 바지락은 먼저 소금물에 해감을 시켜주시고 찬물에 깨끗하게 세척하여 준비해 주세요.
2. 근대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신 뒤에 듬성듬성 잘라주세요.
3. 두부는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4. 냄비에 물 4컵을 붓고 바지락을 넣고 끓여주세요.
5. 바지락 입이 벌어지면 거름망을 이용하여 된장 1~2 숟갈을 풀어주세요.
6. 썰어놓은 근대와 두부도 함께 넣어주세요.
7. 다진 마늘 반 숟갈과 송송 썬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내시면 바지락 근대 된장국이 완성~!
뜨끈뜨끈한 국물이 역시 최고죠~!
근대는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의 발육과 면역력 증진에
좋은 채소라고 하니
우리 아이들에게
근대 된장국이나
근대 된장 무침 등
다양하게 활용을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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