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메뉴는 얼큰하고~ 매콤하고~ 칼칼한 어묵 두부찌개 어떠세요?? 매콤 칼칼한 깊고 시원한 국물에 수제비나 라면사리와 함께 드셔도 아주 좋은 찌개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묵 두부찌개
깊은 소고기 육수에 고추장을 풀어 두부와 어묵, 버섯과 야채들을 넉넉하게 넣고 고추장찌개와 두부찌개가 혼합된 느낌으로 뭉근하고 빡빡하게 끓였어요 육수는 꼭 소고기가 아니라도 돼지고기나 멸치 다시 육수를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얼큰하고~ 매콤하고~ 칼칼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딱!! 좋아하실 만한 찌개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ㅎ
< 재료 소개 >
소고기 100g
어묵 1컵
두부 반모
양파 반개
느타리버섯 적당량
애호박 1/3개
대파 1대
고추장 2 숟갈
고춧가루 반 숟갈
다진 마늘 반 숟갈
국간장 1 숟갈
1. 소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2. 냄비에 물을 3컵 정도를 부어주시고 손질된 소고기를 넣어 육수를 내주세요.
3. 끓이면서 떠오르는 거품은 국자로 걷어내주세요.
4. 느타리는 밑동을 자르고 손으로 쪽쪽 찢어주세요.
5. 양파와 애호박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시고, 대파는 어슷썰기 해주세요.
6. 소고기 육수가 끓어서 우러나오면 고추장을 넣고 풀어주세요.
7. 양파와 애호박을 먼저 넣고 끓여주세요.
8. 다시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어 풀어주시고 어묵, 두부, 느타리버섯을 넣고 한 번 더 끓여 주세요.
9. 야채들이 다 익으면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대파를 넣고 한번 살짝만 더 끓여주시면 어묵 두부찌개 완성~!
말이 필요 없는 "소고기"
부드럽고 담백한 "두부"
쫄깃한 "어묵"
매콤 깔깔한 "국물"까지
오늘 저녁 메뉴로 어떠세요??
취향에 따라 다양한
다양한 버섯을 더 추가하셔도 되고요
수제비나 라면사리
또는 스팸(햄)을 추가하셔도
너무 맛있는 찌개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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