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반찬 레시피 하나를 준비해 봤는데요
참고로 저는 입맛이 없을때
따뜻한 밥 한 숟갈을
도시락 김에 올린 뒤
무말랭이 무침 한 점 올려서 먹음
금세 한 공기 뚝딱하거든요 ㅎㅎ
씹는 맛이 오독오독 꼬독꼬독 하고
꼬들꼬들한 무말랭이 무침~!
요즘은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무말랭이 한 봉지 사서
쪽파까지 쫑쫑 썰어 넣고
양념과 함께 조물조물~!
완전 초간단으로 무말랭이 무침 만들었어요.
올리고당과 매실청을 넣어서 윤기가 좌르르~
그럼 지금부터 꼬독꼬독한
무말랭이 무침을 시작하겠습니다~!
< 재료 소개 >
무말랭이 1봉지 (200g)
쪽파
액젓 3숟갈
고춧가루 4 숟갈
올리고당 3숟갈
매실청 3숟갈
맛술 1숟갈
간마늘 1숟갈
참기름 1숟갈
깨소금 적당량
1. 무말랭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에 좀 담가두세요.
2. 나중에 물이 많이 생길 수가 있으니 반드시 꼭! 물기를 쫘악~! 쪽~! 잘 빼주세요.
3. 그리고 쪽파도 쫑쫑 썰어주세요.
4. 넉넉한 볼에 깨소금을 제외한 양념과 쪽파를 모두 넣어주세요.
액젓 3숟갈
고춧가루 4 숟갈
올리고당 3숟갈
매실청 3숟갈
맛술 1숟갈
간마늘 1숟갈
참기름 1숟갈
5. 골고루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주시고, 그 위로 무말랭이를 넣어주세요.
6. 조물조물하면서 골고루 무쳐주시고 깨소금을 뿌리시고 살짝만 더 버무리시면 무말랭이 무침 완성~!!
밑반찬이야 사먹는게 더 편하고 간단하지만
가끔씩은 이렇게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사먹는 반찬보다
내가 직접 하기 때문에
위생에도 더 신경 쓸 수 있고
내 입맛에 맞게 간 조절을 하기 때문에
더 맛있게 밑반찬을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고요
아무래도 정성과 손맛이 있기 때문에
실패하시지 않을거예요
다음에는 더 쉽고
맛있는 레시피를 들고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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