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나시죠?ㅎ 아까는 빨간 어묵탕 느낌이라면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가 있는 일반 어묵탕으로 가시죠~! 알고 보면 어렵지 않은 어묵탕. 만만하게 끓여먹기 좋은 메뉴죠~ 하지만! 어묵탕에서 아니! 어묵탕뿐만 아니라 모든 국물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육수지요. 맹물에 끓이는 것보다 멸치 다시 육수로 끓이면 밖에서 파는 어묵탕보다 훨씬~맛있다는 것을 보장합니다. 어묵 1봉지 (300g) 양파 1/2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생략 가능) 팽이버섯 반 줌 국간장 1숟갈 소금 조금 후춧가루 조금 ※ 육수 재료 : 다시마 1개, 멸치 20개, 무 1/6개 1. 냄비에 물을 붓고 큼지막하게 4등분으로 썬 무와 다시마, 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