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꽝손도 금손으로 만드는 레시피

[어묵탕]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어묵탕

집밥쿡 2021. 10. 6. 13:55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나시죠?ㅎ

아까는 빨간 어묵탕 느낌이라면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가 있는

일반 어묵탕으로 가시죠~!

알고 보면 어렵지 않은 어묵탕.

만만하게 끓여먹기 좋은 메뉴죠~

하지만!

어묵탕에서 아니!

어묵탕뿐만 아니라

모든 국물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육수지요.

맹물에 끓이는 것보다

멸치 다시 육수로

끓이면 밖에서 파는

어묵탕보다

훨씬~맛있다는 것을 보장합니다.

< 재료 소개 >

어묵 1봉지 (300g)

양파 1/2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생략 가능)

팽이버섯 반 줌

국간장 1숟갈

소금 조금

후춧가루 조금

※ 육수 재료 : 다시마 1개, 멸치 20개, 1/6개

1. 냄비에 물을 붓고 큼지막하게 4등분으로 썬 무와 다시마, 멸치를 넣고 육수를 끓여주세요.

2. 팔팔 끓인 육수에서 멸치랑 다시마는 건져주세요.

3. 어묵 (오뎅)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고 그리고 야채들도 모두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4. 육수에 어묵과 양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5. 어느 정도 더 끊이다 남은 재료들도 (파, 버섯 등등) 몽땅 투하!

6. 마지막으로 국간장,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끓여주시면 어묵탕 완성~!

비 온 뒤 쌀쌀해진 날씨엔

국물 요리하면 어묵탕~!

알고 보면 전~혀~

어렵지 않은 어묵탕 만들기!

오늘 같이 쌀쌀해진 날씨에

드셔 보시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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