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정보

현명하게 영양제 선택하기!

집밥쿡 2021. 8. 8. 20:12

안녕하세요 2분 정보입니다. 지난 시간은 비타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연령별 현명하게 영양제 선택하기를 알아보고자 합니다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영유아~청소년기 종합영양제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D, 아연, 칼슘)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기에는 신체의 모든 곳이 성장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단과 영양을 통해 건강한 성장이 중요합니다. 비타민A와 비타민B, 비타민C, 아연 칼슘이 들어 있는 종합영양제를 섭취한다면 더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으며또한 비타민D는 칼슘 흡수뿐 아니라 근력 발달과 면역력 향상을 돕기 때문에 성장기에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노화가 시작되는 20~30대

(비타민B군 및 비타민D)

 

수면시간과 식습관이 불규칙해지기 쉽고 각종 피로와 스트레스에 노출 및 알코올 섭취로 인해 수용성 비타민이 부족해지기 쉬운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 챙겨 먹으면 좋은 비타민은 비타민B 군이다.(B1·B2·B5·B6·B9·B12) 비타민 B 군은 상호 보완 작용을 하기 때문에 어느 한 가지라도 부족해지지 않도록 섭취한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B1 : 알코올의 체내 분해를 촉진
비타민 B5 :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
비타민 B6 : 음식을 먹고 난 후 혈당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
비타민 B9 : 악성 빈혈을 막는데 도움
비타민 B12 : 정상 DNA의 변형을 막아준다.

또한 20~30대에는 학업이나 업무로 인해 사무실이나 실내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타민D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D는 몸의 뼈가 튼튼하게 유지되게 하는 칼슘 대사에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호르몬의 변화가
시작되는 40~50대

(미네랄, 항산화제)

 

40~50대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남녀 모두에게 갱년기가 찾아오는 시기이며, 갱년기에 접어들면 수면장애, 피로감 등이 나타나고 여성의 경우 갱년기가 지나고 폐경이 되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뼈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마그네슘, 칼슘을 챙기는 것이 좋으며, 남성에게는 항산화제이자 테스토스테론 생성을 돕는 셀레늄 추천드립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항산화제를 같이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C는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대표적인 항산화제이며, 비타민A 비타민E, 코엔자임 Q10 또한 항산화제에 속한다.

 

노화에 의한 질병이
나타나기 쉬워지는 60대 이상

(오메가3 지방산)

 

60대 이상부터는 퇴행성관절염, 심혈관계 질환 등 노화에 의한 질병이 나타나기 쉬워지기 때문에 이때 필요한 영양제는 오메가3 지방산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인체에 필요한 지방산 중 하나로,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해서 채워야 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행 개선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며, 혈액에서의 칼슘 수치를 높이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더불어 오메가3 지방산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치매를 예방하고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해서 오메가3 지방산을 꾸준히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 이렇게 현명하게 영양제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저도 꾸준하게 영양제를 챙겨 먹지만 영양제를 구입할 때 그냥 생각 없이 남들이 이거 좋다고 해서 먹고 저거 좋다고 해서 챙겨 먹고 리뷰 많은 거 보고 구매해서 챙겨 먹었는데요 지난 시간에 알아본 비타민 정보와 오늘 영양제 선택 정보를 참고해서 앞으로는 현명하게 영양제 선택을 해야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간단하고 간략한 정보를 찾아서 가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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