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베이컨 말이] 느끼하지 않고 매콤 담백한~김치볶음 베이컨 말이 만드는법

김치볶음밥 자주 만들어 드시죠? 오늘은 조금 다르게 베이컨 이용해서 예쁘게 만들어봤어요 김치볶음 주먹밥을 만들어서 베이컨을 돌돌 감아 잘 구워주었답니다. 이렇게 하니깐 한입 꿀꺽 먹기도 편하고 느끼하지 않고 매콤 담백하더라고요 식상해진 김치볶음밥 대신 오늘은 이게 어떨까요??

 

​

생각보다 어렵진 않더라고요~! 오늘도 도전 정신을 불태워 봤습니다.ㅎㅎ

 

​

​

< 재료 소개 >

밥 1 공기

잘게 썬 김치 반 컵

설탕 조금

참기름 조금

통깨 조금

베이컨 5~7줄 정도

​

 

​

1. 팬에 잘게 썬 김치와 참기름을 넣고 볶아주세요

​

 

​

2. 설탕을 넣고 볶아주셔야 김치의 신맛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

​

3. 불을 끄고 깨를 뿌려 섞어주세요

​

 

​

4. 김치볶음을 한 김 식힌 후, 밥을 넣고 김치볶음과 조물조물하면서 잘 섞어주세요.

 

​

​

5. 밥을 한입 크기로 잡아 동글 길쭉한 모양으로 만들어 주세요. (꼭꼭 잘 뭉쳐야 베이컨으로 말아 굽고 나서도 모양이 유지가 돼요)

 

​

​

6. 베이컨을 반으로 잘라 밥을 놓고 돌돌 말아주세요.

​

 

​

7. 팬에 기름을 살짝만 붓고 키친타월로 닦아내 주세요. (팬에 코팅을 하기 위함입니다.)

 

​

​

8. 돌돌 말린 끝부분부터 구워주셔야 잘 안 풀린답니다. 중약불에서 굴려가면서 천천히 갈색이 나오도록 구워주세요. (오븐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

9. 베이컨이 딱 안 붙는 경향이 있을 땐 생김을 길게 잘라 둘러주세요. (생략 가능합니다.)

 

​

​

​

어떻게 오늘도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ㅎ 다음에 좋은 레시피를 가지고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